【후생신보】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대비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New normal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언택트 업무 방식이 뉴 노멀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의 마케팅 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4주간 진행됐고 해당 기간 총 49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 중 실현가능성, 주제 적합성 등을 평가해 총 5개 아이디어가 선정됐는데 최우수상은 <괜찮아 챌린지, 덕분에 러브백(Loveback)>에게로 돌아갔다.

<괜찮아 챌린지, 덕분에 러브백(Loveback)>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줄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된 상황에서 신경정신과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영상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누적 영상 목표 달성 시 기부금을 전달한다는 의미다.

최우수상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고, 해당 아이디어는 향후 내부 검토 과정을 거쳐 추진될 계획이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뉴 노멀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는 한국룬드벡의 방향성을 임직원과 함께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임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는 선진화된 사내 문화를 만들고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