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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엔텔, ‘K-HOSPITAL FAIR 2020’ 참가

슬라이딩균형훈련기·낙상배회감지기·상지재활로봇 등 재활 의료기기 제품 전시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09:11]

맨엔텔, ‘K-HOSPITAL FAIR 2020’ 참가

슬라이딩균형훈련기·낙상배회감지기·상지재활로봇 등 재활 의료기기 제품 전시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7/28 [09:11]

【후생신보】맨엔텔(대표 정광욱)은, 다음달 31일부터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0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맨엔텔은 2000년 8월 벤처기업으로 설립되어 재활의료기기, 의료보조기기, 고령자 운동기 등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포탈시스템과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자체기술로 구축하고 전제품 국내 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맨엔텔은 슬라이딩균형훈련기(MSBT-10), 낙상배회감지기(FWD-100), 상지재활로봇(가밀로, 3DBT-61)등 재활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인다.

 

평형 검사와 훈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발란스프로’, 가상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하지 근력과 기억력 훈련에 도움이 되는 ‘꿈의자전거’, 편마비환자나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침대에 누워서 하체의 근력 재건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슬라이딩균형훈련기’,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낙상 또는 장소 이탈 시 알림으로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낙상배회 감지기’, 상지 재활에 도움이 되는 상지재활로봇 ‘가밀로’ 등 치료단계별, 신체부위별 로드맵으로 구성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 발란스프로 (SBT-330)는 자동평형검사(코드FX731) 수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비인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인기 품목이다. 발판의 센서를 통해 평형능력을 측정하고, 누적 검사 데이터로 몸의 호전상태 파악이 가능하다.

 

‘꿈의 자전거 (DBT-100)’는 자전거를 타고 가고 싶은 가상도로에서 주행하며 하지 근력과 재활훈련, 기억력 훈련, 치매지연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옵션을 추가 시 인지와 상지훈련도 가능하며, 평가를 통한 사용자 상태 개선 그래프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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