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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나용길 병원장, “중증진료역량 확보·진료협력체계 강화가 중점”
2027년 상종 목표 의료전달체계 확립 주력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09:03]

세종충남대병원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나용길 병원장, “중증진료역량 확보·진료협력체계 강화가 중점”
2027년 상종 목표 의료전달체계 확립 주력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7/09 [09:03]

후생신보 윤병기 기자】 “시민들의 의료 사각 지역 불만과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민이 믿고 찾을수 있는 병원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나용길 초대 병원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의료의 지역균형 측면에서 세종충남대병원은 수도권 집중이 아닌 세종 중심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나용길 병원장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단장으로 병원 건립에 초석을 다졌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오는 16일 지하 3층, 지상 11층, 539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정식 개원한다.

 

개원 시 인력은 830여명으로 시작하며 의사직 102명(본원 지원 의사 포함시 120명), 간호직 390명, 보건직 134명, 기타 행정직 204명 등이다.

 

총 18개의 음압격리실에 24개의 읍압적용이 가능한 중환자 1인 격리실을 갖추고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을 완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래진료 구역과 검사 구역을 철저히 분리해 자칫 복잡할 수 있는 병원 내부 환경을 명쾌하게 구성했으며, 환자 및 방문객의 동선과 별도로 계획된 안전한 의료물품 동선이 장점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모든 중환자실이 1인실 격리 형태이며 음압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외래부는 △심뇌혈관센터 △여성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척추센터 △뇌신경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10개의 특성화 센터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화 △비뇨의학과 △안과 등 31개의 진료과를 갖췄다.

 

 

특히, 세종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어린이의 인구 비율이 높은데, 이에 응급의료센터를 응급 전담 전문의 6명과 성인 응급 전담 전문의 10명으로 철저히 분리 구성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의 진료계획 중점 추진방향은 일선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세종충남대병원의 공공성은 중증치료역량과 응급의료센터 운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36%, 29%로 집계된 바 있다.

 

이처럼 중증진료역량을 높이고 경증질환 진료를 최소화하려는 것은 2027년 6주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긴 하나, 의료전달체계의 롤모델을 꿈꾸기 위함도 크다는 게 나용길 원장의 설명이다.

 

나 원장은 “기본적으로 국공립병원이 해야 할 역할이 있는데 세종충남대병원은 행정수도 세종시의 유일한 대학종합병원으로써 다른 국공립병원보다 맡은 임무가 더 많다고 생각한다”며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신 수도권 형성에서 어떤 중심역할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 원장은 조치원 포함 세종지역 의원 300여 곳, 종합병원 1곳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종충남대병원의 재원일수를 줄이고 의료전달체계의 이상적인 롤모델이 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일부 지역에서는 국립대병원이 사립대병원과 경쟁하는 경우가 있는데, 세종충남대병원 근처에는 굳이 경쟁해야 할 사립대병원이 없다”며 “이 때문에 국립대병원이 그동안 못했던 것을 제대로 한번 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언급했다.

 

나용길 병원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 “진료, 연구, 교육에 공공의료를 포함, 지역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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