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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우울증 완화 효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08:37]

프로바이오틱스, 우울증 완화 효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7/08 [08:37]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2016~2017년 영국에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140만 명에 달하고 그중 절반 정도는 불안이나 스트레스와 관련한 장애에 시달리고 33%는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영국의 의학저널 ‘BMJ Nutrition Prevention & Health’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장내 미생물군집을 이용해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는 연구가 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03~2019년에 발표된 7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L. acidophilus, L. casei, B. bifidium 등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있는 환자가 프로바이오틱스를 단독으로 복용하거나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함께 복용하면 우울증이 완화됐으며 불안 증상이 개선되고 불안 및 우울증의 생화학적 지표에 임상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연구 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았고 대상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를 내는지 그리고 장기간 사용했을 때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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