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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메디톡스 직원이 균주 넘겼다?”

대웅제약, 대웅 출신 유 모씨 상대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 소송
메디톡스에는 “ITC 제출 자료 모두 공개하고 진실 밝히자” 요구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2:54]

“퇴직 메디톡스 직원이 균주 넘겼다?”

대웅제약, 대웅 출신 유 모씨 상대 “허위사실 유포” 민․형사 소송
메디톡스에는 “ITC 제출 자료 모두 공개하고 진실 밝히자” 요구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7/02 [12:54]

【후생신보】대웅제약와 메디톡스가 벌이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 전쟁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예비 결과 발표(7.6)가 임박한 가운데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섰다.

 

2일 대웅제약은, 대웅제약 전 직원 유 모 씨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유 씨는 대웅제약 근무 당시 법무와 글로벌 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했던 중요 인물이었다. 하지만 경쟁사인 메디톡스로 (승진해)자리를 옮기면서 자사에 대한 음해와 모략에 앞장섰다는 게 대웅 측의 주장이다.

 

대웅제약은 “유 씨는 과거 대웅제약 근무 당시 ‘경쟁사인 메디톡스 퇴직 지원이 보툴리눔 균주와 생산기술 자료를 훔쳐 대웅제약에 전달해 왔다’는 전혀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 유 씨가 “대웅제약은 그 대가로 미국 유학을 주선, 비용을 모두 지급했다”는 거짓말도 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는 유 씨의 이 같은 허위주장을 근거로 우리 회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고 미국 ITC에도 제소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씨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억측이고 허위 사실로 소송을 통해 진실을 가리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다.

 

대웅은 메디톡스가 외국의 사법 행정 절차에 기대 외국 기업인 엘러간의 이익만을 대변해 주고 있다며 “ITC 소송에 제출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이를 확인하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웅은 메디톡스에 대한 최초 공익제보자가 대웅제약과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분명히 했다. 정현호 대표는 공익제보자를 대상으로 균주를 훔쳐갔다고 허위로 진정했고 결과는 무혐의 처리됐다. 또 정현호 대표가 스톡옵션을 부여한 뒤 되돌려 받는 것 때문에 공익제보자는 국세청 조사까지 받게 됐다고 대웅 측은 지적했다.

 

메디톡스 균쥬 밀반입, 이마저도 근거 없어

 

대웅은 메디톡스의 균주야 말로 훔쳐 온 것이라고 단언했다. 식약청장을 지낸 양규환 씨가 과거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연구생활을 하다 당국에 신고하지도 않고 몰래 가져와 대학 제자이자 메디톡스 사주인 정현호 사장에게 주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에 대한 근거조차 불분명하고 오히려 메디톡스 균주의 출처가 의심된다는 것이 대웅 측 주장이다.

 

이어 대웅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미국명 주보)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FDA의 심사를 통과하고 판매허가 최종 승인을 받았다. 미국시장 진출이라는 ‘K-바이오’의 쾌거였다”며 하지만 “보톡스 제조사로서 미국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엘러간과 짝짜꿍이 돼 미국 ITC에 제소를 했다”고 피로감을 호소했다.

 

대웅제약은 “이제라도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wldnjswk 20/07/02 [13:59] 수정 삭제  
  천연균주를 가자고 시비한것인데.. 정현호의 사기극인데 국민들이 이제야 알아야 할듯하고, 식약청장 양규환과 제자인 정현호가짜고, 대웅 허가 자료 훔쳐서....뇌불 받고 온갖 특혜 받으면 승승장구해 온것 , 누구나 알고 있는데 정현호가 고고한척 하면 안되고, 사후 뇌물로 얼룩진 사건이고....식약처 허가 시스템을 무력화한 건이 이제야 터졌네요 기자님이 맥을 짚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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