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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회원병원과 소통 강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13:18]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회원병원과 소통 강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6/17 [13:18]

【후생신보】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최근 전문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회원병원들과 원활한 협력․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지난 한 달 반 동안 대학병원을 비롯해 여러 중소병원 원장들을 방문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업무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적지 않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 회장은 “대학병원과 공공병원 그리고 여러 중소병원들이 각각의 규모와 기능에 맞춰 그 역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서울시병원회는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이재한 총무이사, 그리고 사무국 김성환 사무국장과 조수미 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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