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코로나19 쟁점·개선과제 제시

국회입법조사처, 종합보고서 발간…입법·정책수립 길잡이 기대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09:49]

코로나19 쟁점·개선과제 제시

국회입법조사처, 종합보고서 발간…입법·정책수립 길잡이 기대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06/09 [09:49]

【후생신보】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코로나19 대응 종합보고서(개정증보판)’를 발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종합보고서는 국회입법조사처 자치행정조사실 11명, 경제산업조사실 12명, 사회문화조사실 12명 등 총 35명의 입법조사관 등 전문가들이 소관분야 집필에 참여해, 발행위원회의 편집을 거처 발간했다.

 

이 개정증보판은 지난 4월 8일 발간된 ‘코로나19 대응 종합보고서’ 초판본 이후부터 지난달 20일 까지의 변동사항 등을 수정·보완한 것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입법·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관계자는 “우리나라 및 해외 각국의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재난 대응 체계 현황과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에 따른 각국의 봉쇄 및 경제유화 정책 등 정치행정·경제산업·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쟁점과 개선과제를 종합해 분석했다”라며 “이 보고서가 제시하는 대응방안이 관련 입법 및 정책수립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회입법조사처, 코로나19, 종합보고서, 개정증보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