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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주목해 달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1대 국회에 바란다” 보도자료 통해 ‘SOS’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4:32]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주목해 달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1대 국회에 바란다” 보도자료 통해 ‘SOS’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6/08 [14:32]

【후생신보】제약바이오업계가 새로 구성된 제 21대 국회에 “제약바이오산업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산업 육성’이라는 일관된 기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8일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제약바이오산업은 미래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자 국가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써의 책무를 부여 받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으로 ‘제약 자국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커진 상황에서 이같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연구개발의 안정적 기반 확립’이라는 시각에서 각종 규제와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펴봐 달라는 주장이다.

 

수십 년 동안 구축돼 왔던 전 지구적 연대와 협력은 코로나19 팬데믹로 단 몇 개월 만에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 입국 금지, 항만․공항 봉쇄, 수출 중단 등의 좋은 예다.

 

특히,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 다수 국가들이 열을 올리고 있지만 치료에 있어서는 자국민이 우선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제약 자국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약바이오협회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안정적 R&D 기반 하에서 국내 제약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와 육성 방안을 이번 국회가 잘 살펴 달라”며 “또, 이에 걸맞는 법령과 제도를 새롭게 설계하고 이 같은 목적에 맞게 21대 국회가 적극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제약바이오협회는 “제3의 신종 감염병 팬데믹을 대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물론, 유사시 보건의료체계의 한 축으로 기능하고 있는 필수 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바탕으로 하는 제약 자국화는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길”이라고도 했다.

 

이는 현재 제약바이오협회가 출범을 준비 중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KIMC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생산설비 및 공정관리를 위한 컨소시엄으로, 감염병 치료제는 물론, 백신 개발, 필수 의약품 등의 원활한 제품 생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MC는 제약업계와 정부가 각각 50%씩 투자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데 이번 21대 국회 때 이를 고려해 잘 살펴봐 달라는 주문으로 읽힌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9일 이사장단사와 이사회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감염병 효율적 대처를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개발을 지원하는 KIMC 설립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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