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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제거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08:03]

항암제로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제거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6/01 [08:03]

항암제가 뇌 안에 베타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에도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닐로티닙(nilotinib)이 뇌 안에 신경독성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으며 소규모 II상 임상시험에서 닐로티닙이 자식작용(自食作用)을 통해 Aβ40와 Aβ42, phospho-tau-181 등 세포 내에 신경독성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로티닙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가벼운 치매 환자 3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그룹은 26주간 닐로티닙을 하루에 150 mg씩 투여한 후 다시 26주간 닐로티닙을 하루에 300 mg씩 투여하고 두 번째 그룹은 52주간 플라세보를 투여했다.

 

뇌 영상을 통해 뇌 안에 쌓인 아밀로이드의 양을 비교했을 때 닐로티닙을 투여한 그룹은 6개월 후 플라세보를 투여한 그룹보다 뇌 척수액에 아밀로이드 베타 Aβ40이 감소하고 12개월 후 뇌 척수액에 아밀로이드 베타 Aβ42가 감소했다.

 

Georgetown University Medic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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