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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정유석 부사장 사내이사 연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20 [17:01]

일양약품, 정유석 부사장 사내이사 연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20 [17:01]

【후생신보】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3월 20일 오전 9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보통주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김동연 대표이사는 “지난 회계 연도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내수 경제가 위축됐지만 신약과 주요품목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해외 매출 비중 확대로 전기 대비 약 8% 성장한 3,245억 원의 매출(연결기준) 달성과 영업이익 323억 원, 당기순익 19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 50기는 “국내․외 경쟁력을 더욱 높여 놀텍, 슈펙트, 백신 등의 매출 확대와 다각적인 경영마인드로 신규 기술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고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고부가 가치 품목을 육성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내이사 정유석 일양약품 부사장이 연임됐고 신규 사외이사로 공승열(삼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청수(고은법률 사무소 대표 변호사), 주광수(법무법인(유한) 세종 고문)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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