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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의학회장, 서울대 김선회 · 고려대 정지태 2파전

오는 24일 평의원회 투표 … 전문과목학회 26개 와 기초의학회 10개 등 총 36명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4:20]

차기 의학회장, 서울대 김선회 · 고려대 정지태 2파전

오는 24일 평의원회 투표 … 전문과목학회 26개 와 기초의학회 10개 등 총 36명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3/18 [14:20]

【후생신보】 차기 대한의학회 회장 자리를 놓고 서울의대와 고려의대가 격돌한다.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 경희의대)는 지난 16일 저녁 회장후보 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 후보로 김선회 부회장(서울의대)과 정지태 감사(고려의대)를 결정했다.

 

의학회장 선출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최근 10년 동안 대한의학회 임원을 수행한 자 회원학회 회장이나 이사장을 1번 이상 수행한 자 중 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2인을 결정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후보들이 다수였던 만큼 7번의 비밀투표를 통해 최종 2명의 후보를 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치러질 제24대 대한의학회 회장선거는 김선회 부회장과 정지태 감사가 격돌한다.

 

선거는 전문과목 26개 학회와 기초의학 10개 학회 수장들로 구성된 평의원회 투표로 진행된다. 예방의학과 병리학 등 2곳이 중첩돼 총 34명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평의원회에서 선출된 차기회장은 오는 31일 예정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 임기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김선회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췌장담도암 외과 명의로,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로 33년 간 재직후 국립암센터에서 진료중이다.

 

김선회 부회장은 대한외과학회 교육이사,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한국간담췌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기획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지태 감사는 1988년부터 31년 동안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했다. 고대의대에서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정지태 감사는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이사장, 대한소아과학회 교육이사, 한국의료법학회장, 환경보건센터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부의장, 대한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의협과 의학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macmaca 20/03/18 [22:48] 수정 삭제  
  대학은 배치표가 아니고, 점수발표가 꾸준해야, 배치표도 인정되는데,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가 점수발표가 꾸준한 대학이 아님. 대학학벌이나 역사파악은 국사나 세계사(참고서 포함), 국내법.국제법, 정부간행 백과사전, 여러가지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이 가장 좋은 자료임. 그래서 국민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를 이렇게 정리함. Royal 성균관대와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서강대는 일류.명문대>그 뒤의 입시점수 상위대학들로는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일본 잔재와 그 밑 대학들. 왜구억제시스템. ROYAL 성균관대(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 다음)는 일류.명문대학. 주권.자격.학벌없이 순서없이 한양대,중앙대,경희대,외국어대,건국대,인하대,이화여대,숙명여대,연세대,고려대, 왜구 동국대,시립대,서울대는 300년 정도 이이제이를 거쳐 그 지위를 가늠할것. 학벌은 교과서 자격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이 최고.
macmaca 20/03/18 [22:49] 수정 삭제  
  국사 성균관 교육이 있어왔고, 법으로 보강되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 6백년 자격 안바뀜. 역사없는 나라의 경우, 이렇게 덤비면 어지간한 나라 같았으면, 벌써 최고대학 체제 바뀌었을것. 주권없고 학벌없는 패전국 노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 천민 승냥이들이 대중언론에서만 활개치는 정도로 끝나는 나라. 2차대전 말기 자살특공대처럼 덤비는 패전국 노비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보다 더 노비 천민 승냥이들의 도전은 언제 종식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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