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동탄성심병원, 이노바인서 마스크 3만장 기부받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09:50]

동탄성심병원, 이노바인서 마스크 3만장 기부받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3/11 [09:50]

【후생신보】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최근 이노바인코리아(대표 김종성)로부터 마스크 3만장을 기부 받았다.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이노바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7만장을 기증했고, 이중 3만 장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지정 기부했다.

 

이노바인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의료기관에 마스크가 많이 부족하다는 말을 전해 듣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지정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의사, 간호사를 포함해 환자 접점 부서의 교직원들에게 배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부족을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

 

이성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받게 돼 병원 교직원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노바인코리아의 마스크 기부로 의료진과 환자의 교차감염을 예방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보건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노바인코리아, 이성호 병원장, 코로나19,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