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의료진 대상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삭센다케어’ 홍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노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비만 환자들이 병원 방문 또는 체중 조절․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삭센다케어를 통해 부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삭센다케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일반적인 비만 관리 교육과 삭센다의 정보 제공을 돕고자 노보가 론칭한 환자지원 프로그램이다.
삭센다케어에 등록한 환자는 삭센다 시작 가이드, 삭센다 펜 사용법, 흔한 부작용의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화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용량 증량 스케줄에 따른 첫 달 집중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추적 관리 등 비만 치료와 관련 다양한 단계의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계획,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팁 등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도 함께 제공 받는다.
회사 측은 “삭센다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올바른 비만 질환 교육과 정보제공 목적으로 론칭한 삭센다케어 프로그램을 더 많은 의료진이 활용하길 바란다”며, “노보는 앞으로도 삭센다를 처방하는 의료진과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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