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정상 운영’
의심환자 3명 모두 '음성' 판정…19일 오후 2시부터 정상화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2/20 [10:13]
【후생신보】 지난 19일 ‘코로나 19’ 의심 환자의 방문으로 잠정 폐쇄했던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던 ‘코로나 19’ 의심환자 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0시 30분경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확진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추가적인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19일 11시 30분부터 응급의료센터 내에 있던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해 외부로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잠정 폐쇄했던 대구가톨릭대 응급의료센터가 19일 오후 2시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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