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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언어 쓰면 치매 예방에 도움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2:53]

두가지 언어 쓰면 치매 예방에 도움

신인희 기자 | 입력 : 2020/02/14 [12:53]

이중 언어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

 

언어 사용은 일상생활에서 신경가소성 효과를 내는 행동 중에 가장 긴 시간 하는 행동으로 뇌의 전 영역을 활성화시키고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면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론토 요크대학(York University)에서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면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노인이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면 ‘인지적 비축(cognitive reserve)’이 증가해서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경도인지장애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되는 기간을 비교했을 때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1.8년 후에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2.6년 후에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았으며 그것은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을 때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뇌의 구조나 기능이 더 악화돼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지적 비축은 강둑의 모래주머니와 같아서 인지적 비축량이 많은 사람은 경도인지장애가 발생해도 인지기능의 저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물이 강둑을 넘어 흘러넘칠 때처럼 뇌의 구조나 기능의 악화가 심해지면 인지기능의 저하가 더 빠른 속도로 저하될 수 있다고 Ellen Bialystok 박사는 설명했다.

 

Yor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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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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