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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동창회 재단파송이사 한승경 회장 선출

연세의대 총동창회 ‘2020 정기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 개최
알렌영예동창상 윤방부 동문·해정세브란스동창상 권오웅 동문 수상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2/03 [10:33]

연세의대 동창회 재단파송이사 한승경 회장 선출

연세의대 총동창회 ‘2020 정기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 개최
알렌영예동창상 윤방부 동문·해정세브란스동창상 권오웅 동문 수상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2/03 [10:33]

【후생신보】 한승경 연세의대 총동창회 회장이 오는 8월부터 연세대학교 법인이사회 파송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재단파송이사 선출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현 박창일 파송이사와 한승경 동창회장을 대상으로 중앙위원회 선거를 통해 최종 후보로 한승경 현 회장을 재단 파송이사로 선출했다.

 

한편 연세의대 총동창회(회장 한승경)는 오후 6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0 정기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연세대 총장, 한승경 총동창회장, 이준호 미주동창회장, 전철환 원주동창회장, 이중빈 여자동창회장, 장양수 의과대학장, 이강현 원주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승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장이 된 것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두 번째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가 되었다” 며 “모교의 역사와 선배님들의 업적을 돌아보면 영광스럽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자만, 모교의 현실과 미래를 내다보았을 때에는 어려운 숙제들이 산재해 있다” 고 밝혔다.

 

한 회장은 “연세의대 동창회는 세브란스의 명예로운 역사를 이어받아 위대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연세대학교의 고난에 대해 우리 의대 동창들이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하며 해결해야할 일들을 생각하게 된다” 고 강조했다.

 

이날 서승환 연세대 신임 총장은 “지난 1957년, 연희와 세브란스가 결합 되며 탄생한 연세대학교의 뿌리는 136년 전 이 땅에 세워진 광혜원·제중원의 역사 그 자체” 라며 “대학 설립의 토대가 된 의료원의 역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또한 서 총장은 “의료원이 지닌 자율성을 최대한 강화하고 새로운 병원 건설 문제를 근본적인 단계부터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 며 “의료원 구성원들이 정확한 정책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며, 노후화 된 의과대학 시설을 정비하고 개선해 최첨단 연구와 교육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피력했다.

 

 

총회 시상식에서는 우리나라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제도를 도입하여, 일차의료의 기초를 다지어 의료전달체계가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현재 영서의료재단 회장과 선병원 국제의료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방부 동문(1967 졸업)이 ’알렌 영예동창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비슨 봉사상’은 소아과 전문의로서 삼남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호택 동문(1981 졸업)이 수상했다.김호택 동문은 창업주인 선대 회장 때부터 시작된 금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한편, 자비로 삼남장학회를 설립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브란스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해정 세브란스동창상’은 권오웅(1973 졸업) 누네안과 병원장이 수상했다.권 원장은 ‘세브란스 빌딩 수익금 관련 대책위원회’위원장을 맡으면서 세브란스 병원의 자율권과 독립성 확보 그리고 세브란스 합동 정신을 구현하는데 지대한 노력을 기울였었다.

 

‘광혜청년상’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하라(2007 졸업) 동창에게 돌아갔다. 전하라 동창은 장애인 건강 향상과 장애인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국민건강보험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뇌성마비 역학조사 연구와 장애인의 사회경제학적 요인, 생애 동안의 합병증, 의료비용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의과대학에서 선정한 ‘올해의 동창상’은 박승정(1979 졸업)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수상햇다. 박 교수는 전 세계 심장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심장혈관 연구재단 이사장이며, 제4회 아산의학상, 분쉬의학상을 수상하였고,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분야 연구와 진료 능력 향상에 뚜렷한 업적을 남겼다.

 

이어 공로상은 장진우(연세의대 신경외과 교수,1983 졸업), 허정균(연세의대 전 서울시 동창회장,1983 졸업), 강훈철(연세의대 소아과 교수,1992 졸업), 조병철(2001 졸업), 그리고 성남시동창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중점 추진사업으로 의과대학 신축기금 모금 캠페인 전개, 역사박물관 개설 지원, 광혜장학금 기금 확대 등을 비롯하여 동창회 홈페이지 활성화, 회원복지 및 의료선교 활동 지원 강화 등에 적극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새해 예산안으로는 전년대비 5,000여만원이 증액된 총 4억9293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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