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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황재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3년 연속 등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1:22]

순천향대 부천병원 황재필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3년 연속 등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1/22 [11:22]

【후생신보】 황재필 순천향대 부천병원 핵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20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황재필 교수는 췌장암, 담낭암, 간세포암 등 간담췌 분야와 유잉육종, 지방육종 등 근골격계 분야의 종양을 대상으로 생존 분석 및 예후에 관한 우수 연구논문을 다년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종양 핵의학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등재됐다.

 

황재필 교수는 “세계 인명사전에 3년 연속 등재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지난 1월 20일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가동을 시작한 최신형 SPECT/CT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암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진단 및 치료, 예후 예측에 힘쓰겠다. 또, 최근의 화두인 퇴행성 뇌질환, 심장 질환, 유전자 분석, 인공지능, 정밀 의료 분야 등과 연계해 연구 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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