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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개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0:59]

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개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01/22 [10:59]

【후생신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2020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공개강좌로 2020년 1년 간, 총 5회의 만성콩팥병에 대한 공개강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의 ‘만성콩팥병’, 임지혜 임상영양사의 ‘저단백식이’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로까지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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