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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중앙대병원 교수, 아·태 완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해부학적 형태 차이에 대한 연구 우수성 인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1:47]

이재성 중앙대병원 교수, 아·태 완관절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해부학적 형태 차이에 대한 연구 우수성 인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12/10 [11:47]

【후생신보】 이재성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5회 아시아-태평양 완관절학회(Asia Pacific Wrist Association, APWA)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재성 교수팀(정형석 임상조교수)은 ‘The shape of sigmoid notch of distal radius related to risk of TFC foveal tear(원위 요-척 관절면의 형태에 따른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의 위험)’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팀은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176명의 CT 영상을 분석하여 원위 요-척 관절의 해부학적 형태 차이가 만성 손목관절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삼각섬유연골복합체(TFC) 손상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증명했다.

 

이재성 교수는 “이번 연구로 삼각섬유연골 파열의 진단 및 치료, 예후에 원위 요-척 관절의 해부학적 형태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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