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연구소장에 이마세 전무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12/06 [13:13]
【후생신보】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제 9대 연구소장으로 신임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취임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신임 이마세 연구소장은 건일제약(R&D 본부장), 현대약품(중앙연구소장), JW중외제약(제제원료연구센터장)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경희대 약학과,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약학박사를 수료했고 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교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 후 과정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마세 연구소장은 취임식에서 “좋은 신약이면서 동시에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신약을 꼭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동화약품 연구소는 2016년 11월 14일 취임한 나규흠 박사 책임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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