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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김정수 교수, 아토피피부염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조우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4:30]

한양대구리병원 김정수 교수, 아토피피부염학회 우수 구연상 수상

조우진 기자 | 입력 : 2019/11/15 [14:30]

▲ 김정수 교수

【후생신보】 김정수 한양대 구리병원 피부과 교수팀이 지난 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연구 제목은 ‘Associations between climatological factors and medical center visits for atopic dermatitis in Korea’ 로 연구팀은 계절에 따른 기후요소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방문 횟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여름에는 높은 온도와 높은 습도가, 겨울에는 낮은 습도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내원 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의 기후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내원 횟수에 대해 조사한 첫 코호트 연구로서 아토피피부염에서 적절한 온도와 습도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입증할 수 있는 결과라 하겠다.

 

김정수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National institues of Health, USA에서 연수했으며 현재 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피부암학회 총무이사, 손발톱학회 총무이사, 피부면역학회 재무이사, 광의학회 이사, 피부연구학회 이사, 건선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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