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파마이신, 기억력 저하 방지효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0:27]

라파마이신, 기억력 저하 방지효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11/07 [10:27]

면역억제제가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

 

1948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코호트 연구인 Framingham Heart Study에서 확인된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 중 하나가 뇌혈류의 감소이며 UT Health San Antonio에서 면역억제제로 쓰이는 라파마이신(Rapamycin)이 노화에 따른 뇌혈류 감소를 줄이고 기억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쥐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년에 뇌혈류가 감소하고 기억력이 저하되지만 쥐 실험에서 중년기에 해당하는 생후 19개월부터 쥐의 최대 수명인 생후 34개월까지 저용량의 라파마이신을 투여한 쥐는 노년에 뇌혈류가 중년기와 같은 상태였다.

 

Veronica Galvan 박사에 따르면 세포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TOR’이라는 단백질 키나아제에 작용하는 라파마이신이 노년에 뇌혈류와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TOR’이 노화에 따른 시냅스와 뇌혈류 감소를 유도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라파마이신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University of Texas Health Science Center at San Antonio.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