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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 치매 조손 가정에 후원금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20:52]

한국룬드벡, 치매 조손 가정에 후원금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9/20 [20:52]

【후생신보】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이달 21일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조손 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사의 지도 및 관리 하에 선정된 10개 치매 조손 가정의 생활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후원이 돌봄이 절실한 치매 조손 가정의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룬드벡은 치매 어르신들의 질환 관리 및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21일 ‘세계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새롭게 개선하고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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