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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환자는 요통 위험 높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3:34]

두통 환자는 요통 위험 높다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9/20 [13:34]

지속적인 두통 환자는 지속적인 요통 위험이 높다.

 

워릭대학(University of Warwick)에서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IHR)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두통과 지속적인 요통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46만1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4건의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인 두통 환자는 지속적인 요통 위험이 2배로 높고 지속적인 요통 환자는 지속적인 두통 위험이 2배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두통과 요통은 서로 상관이 없는 별개의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두통 환자는 지속적인 요통 위험이 높고 지속적인 요통 환자는 지속적인 두통 위험이 높기 때문에 두통 환자를 치료할 때는 요통이 있는지 확인하고 요통 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두통이 있는지 확인해서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요통은 운동과 도수 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이고 요통이 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환자에게는 인지행동요법과 심리적 지지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심리적 지지요법이 만성 두통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University of War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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