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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8년 ‘조인스’, 초당 2정씩 팔려…누적매출 4천억 돌파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11:51]

출시 18년 ‘조인스’, 초당 2정씩 팔려…누적매출 4천억 돌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9/19 [11:51]

【후생신보】SK케미칼(대표 전광현 사장)은 지난 2002년 출시된 국내 1호 천연물의약품 조인스정(이하 조인스)이 누적매출 4천 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인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40억 원 이었다.

 

18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10억 정, 1초당 2정이 팔렸는데 이는 안전성과 진통 및 연골보호 유효성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조인스는 다년간 처방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은 우리나라 대표 천연물 치료제라며 가속화되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인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홍콩, 멕시코, 브라질 등 전 세계적으로 관절 보호용 생약 특허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국산 천연물 의약품 1SK케미칼 조인스는 서울대병원 등 5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소염진통제와 동등한 소염진통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주요 부작용은 현저히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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