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신간]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궤적분석’

서울백병원 구호석 교수, 의학 연구 새 통찰력 제시·연구방법 활용 사례 소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9/19 [09:32]

[신간]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궤적분석’

서울백병원 구호석 교수, 의학 연구 새 통찰력 제시·연구방법 활용 사례 소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9/19 [09:32]

【후생신보】 보건정책 입안자와 임상의사들에게 의학연구의 새로운 통창력을 제시하고 연구방법을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가 ‘Trajectory Analysis in Health Care(저자, 데이비드 W.홀러)’ 번역한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궤적분석(한나래출판사)’을 출간했다.

 

이 책은 건강연구자, 역학자, 보건정책 입안자, 임상의들에게 의학 연구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카오스 이론, 양자 이론, 불확정성 원리 등 여러 물리적 법칙들을 건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술했다.

 

환자의 행태를 잘 관찰하면 질병의 시작을 알 수 있다는 명확하지만 의학 연구에서 잘 적용되지 못하던 사실에 대한 해결책과 학술적인 내용만 다루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해온 공중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궤적분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모두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건강과 질병 분석에서 물리적 원리의 보편성 ▲종방향 및 비선형동역학 ▲의료개입연구에서 재범(재발)의 문제 ▲역학 방법 ▲경로계수의 방법 ▲안정성 및 회복성/건강조건의 비가역성 ▲에너지 수준과 퍼텐셜 ▲음의 확률과 경로적분 ▲초기 조건에 대한 카오스 이론과 민감한 의존성 ▲푸앙카레의 되돌이 사상 ▲곡면으로서의 건강상태 및 행태 ▲장 자코비안 행렬과 리아푸노프 지수 ▲점프 조건들 ▲심장학과 신경과학에 응용 ▲인간 건강과 질병의 궤적을 바탕으로 한 진화론적 역사의 이해 ▲공중보건에 대한 모의실험, 응용 그리고 도전 ▲기본 원칙들의 복습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편 구호석 교수는 “사람의 건강은 궤적 안에서 일정하게 반복되며 유지되고 궤적을 벗어날 때 건강이 나빠진다. 건강행태의 주체인 사람을 잘 관찰하는 것이 궤적분석의 시작이다”며 “궤적분석은 새로운 의학·보건학 연구 방법으로 이 책은 그 활용 사례를 소개해 궤적분석을 시작하려는 연구자와 건강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학 연구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