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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10:55]

순천향대 천안병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9/16 [10:55]

▲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기념식에서 충남지역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장현호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기념식에서 수상하고 있는 모습.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안병원은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자살예방 및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충남권 전담기관이다. 2013년 문을 연 센터는 병원 외래 및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들의 치료에 개입하고, 사후관리 활동을 담당함으로써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있다.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심세훈 교수와 전공의 4, 사회복지사 3명 등으로 구성된 센터는 주야간 구분 없이 병원에 들어온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치료에 개입하고,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자살시도자의 35% 정도가 과거에도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고, 이들 대부분이 다시 자살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시행하면 자살 재시도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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