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 국제적인 진료체계로 최고 서비스 제공
2회 연속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전국 안과병원·인천 지역 유일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9/02 [09:40]
▲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이 수술을 참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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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한길안과병원이 국제적인 수준의 진료 체계를 갖추는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은 지난 8월 27일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길안과병원은 2017년 1주기에 이어 2회 연속 지정에 성공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았다.
한길안과병원은 인천 유일 안과전문병원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에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유수한 의료진을 주축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만족도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2018년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2019년 ‘인천광역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외국인환자 인증 3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메디컬코리아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손준홍 원장은 “국제진료팀을 필두로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덕분에 연이어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외국인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동시에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전안부센터 이상목 진료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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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2주기를 맞이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 제도는 외국인환자 유치를 지원하고 서비스 질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이다.
희망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외국인환자 특성화 체계 및 환자안전 체계 2개 영역, 130개 조사항목을 평가한다.
2주기 평가에 통과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 받은 의료기관은 2곳(한길안과병원, JK성형외과)으로 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은 한길안과병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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