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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16:34]

야채,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

신인희 기자 | 입력 : 2019/08/21 [16:34]

야채를 많이 먹으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45세 이상의 호주인 6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과일과 야채 섭취량과 생활습관 인자와 심리적 스트레스를 비교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는데 하루에 야채를 3~4회분 씩 먹는 사람은 야채를 먹지 않거나 하루에 1회분씩 먹는 사람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12% 낮았고 과일과 야채를 하루에 5~7회분씩 먹는 사람은 과일과 야채를 먹지 않거나 하루에 1회분씩 먹는 사람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14% 낮았다.

 

야채를 하루에 3~4회분씩 먹는 여성은 야채를 먹지 않거나 하루에 1회분씩 먹는 여성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18% 낮았고 과일을 하루에 2회분씩 먹는 여성은 과일을 먹지 않거나 하루에 1회분씩 먹는 여성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16% 낮았으며 하루에 과일과 야채를 5~7회분씩 먹는 여성은 과일과 야채를 먹지 않거나 하루에 1회분씩 먹는 여성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23% 낮았다.

 

전체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적었고 야채는 먹지 않고 과일만 많이 먹는 사람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감소하지 않았으며 과일과 야채를 하루에 7회분 이상 먹어도 과일과 야채를 하루에 7회분씩 먹었을 때보다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감소하지 않았다.

 

University of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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