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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약품, 양민열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09:46]

오노약품, 양민열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7/15 [09:46]

【후생신보】한국오노약품공업(이하 오노약품)은 오는 9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에 양민열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오노약품 부사장으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국내 런칭과 급여 결정 과정에 큰 공헌을 했다. 오노약품 입사 전에는 한국에자이 등에서 근무했고,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다.

 

양민열 신임 대표이사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업에 헌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보다 경쟁력이 있는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노약품은 이날 부사장에 최호진 영업 마케팅 상무와 가와모리 다이스케를 각각 선임했다최 신임 부사장 역시 2014년 오노약품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성공적인 런칭과 급여 획득에 기여한 바가 있다. 이전에는 한국 J&J,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다.

 

가와모리 다이스케 신임 부사장은 일본 오노약품의 사업 전략 본부 해외 사업부에서 디렉터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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