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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주들, 선양하나에 5,600만원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10:59]

셀트리온 주주들, 선양하나에 5,600만원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28 [10:59]

【후생신보】셀트리온 주주들이 설립한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지난 25일 사단법인 선양하나(이사장 나춘균 반도병원장)‘1만원의 기적, 북한어린이 눈장화 기부금’ 5,6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지난해에도 북한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기금 3,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회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3천여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선양하나는 통일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2008년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유치원/탁아소와 진료소 건설 및 물품(교육용품, 방한 부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양의대 내에 뇌성마비 물리치료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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