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출범

대학․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4:41]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출범

대학․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6/25 [14:41]

【후생신보】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윤석준)은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장 권준수)과 함께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영마인드 서포터즈)’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캠페인(홍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미디어 모니터링단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1기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6월 25일(화),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제1기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정신건강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51개 지역, 70개 대학교(대학), 61개 팀(총 423명)을 선발하여,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활동한다.


발대식에서는 ‘영마인드 서포터즈‘ 팀장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안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서포터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양성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대한정신건강재단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평가하여, 우수한 활동을 펼친 총 17개 팀에게 올해 연말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3개 팀 및 우수 15개 팀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 외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종료시점까지 열심히 활동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윤석준 단장은 ”다음세대의 리더인 대학생이 정신건강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연다면, 편견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기대를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