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기술 혁신형 중소 기업’ 인증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6/25 [11:27]
【후생신보】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이 이달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이노비즈(Inno-Biz)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노비즈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을 통해 3년 이상 지속 성장을 이룩한 업체 중 기술혁신 시스템․기술 평가에서 각각 700점, B 등급 이상을 회득해야 된다.
익수제약은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반하사심탕을 액제화 한 ‘반하사심탕액’, 국내 유일 의약품 숙취해소제 ‘취어스액’, 은교산을 액제화한 ‘허브콜액’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한방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의약품 공진단인 ‘익수 공진단현탁액’을 출시했고, 지난해 에는 이에 관련해 국내 최초 특허 ‘공진단 액제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등록번호:1018805030000)을 획득했다.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사랑받는 제약회사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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