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북대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개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조기검진 중요성 알려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4:22]

전북대병원,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강좌 개최

갑상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조기검진 중요성 알려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6/14 [14:22]

【후생신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13일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주최하고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가 주관한 이번 건강강좌는 갑상선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전북도내에서 활동하는 전문의들이 강사로 나서 갑상선암의 기본특징에서 부터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까지 갑상선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강의에 참석한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강좌는 △갑상선암이란(전북대병원 강상율 교수) △갑상선암의 진단 및 검진(예수병원 박영삼 교수) △갑상선암의 치료(원광대병원 최운정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참석한 의료진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일반인들의 갑상선 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