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베스티안 재단, 스마트 드레싱 개발 위해 협약 체결

“Drug Delivery System을 적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 추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08:51]

베스티안 재단, 스마트 드레싱 개발 위해 협약 체결

“Drug Delivery System을 적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 추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5/22 [08:51]

【후생신보】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의학원(원장 윤천재)은 지난 5월 20일(월)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이텍연구원과 협력하여 화상 및 창상의 원활한 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Drug Delivery system을 적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을 하기로 하였다.

 

스마트 드레싱 개발은 총 2단계로 이루어지며. △염료 및 항생제/항균제를 탐지하는 박테리아 감응형 마이크로 캡슐을 이용한 기능성 창상피복제 개발 △인체에 영향이 없는 기능성 염료를 이용하여 감염진단 및 항균기능의 창상피복제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베스티안의학원 윤천재 의학원장은 “다이텍연구원과의 협업으로 화상상처의 감염여부를 빠르게 판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창상피복제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은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 대구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섬유소재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써 국내 최고의 섬유소재가공 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이다.
 
한편, 베스티안재단 연구소인 BiC R&D 센터는 2010년 11월 개소하였으며, 지난해 10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 해 화상 및 손상된 피부에 관한 심층적 기초연구와 더불어 실제 의료현장 수요를 반영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화상치료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전문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