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윤숙녀 팀장, 서울특별시 병원회장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3/26 [12:21]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협력팀 윤숙녀 팀장<右>이 지난 22일에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병원회 제 41차 정기총회 및 제16차 학술대회에서 서울특별시병원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숙녀 팀장은 안암병원 진료협력센터 창립 멤버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추진력으로 고려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한 지역 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윤숙녀 팀장은 지역의료전달체계 확립 이외에도 최근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역대 최고점수를 받고 최고 순위를 기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의료진과 각 행정부서간의 화합을 독려하는 등 원내 직종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도 큰 활약을 하는 등 병원과 의료계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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