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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모르는 여성 똥배...자궁근종 의심

초음파로 검사하고 ‘하이푸’ 등 치료법 다양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4:44]

이유 모르는 여성 똥배...자궁근종 의심

초음파로 검사하고 ‘하이푸’ 등 치료법 다양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2/22 [14:44]

【후생신보】 자궁의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은 약 70%정도는 무증상을 보여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있다면 빨리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생리량이 많아지고 길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가 주요 증상이나 갱년기를 지난 여성은 자궁근종이 커 똥배가 나온 것 같이 보일 수도 있다.

 

또한 빈뇨증상도 나이가 들어서 그렇겠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으나 자궁근종이 원인일 수도 있어 초음파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은 “자궁근종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나날 수 있다”면서 “무심코 지나 갈 수 있는 많은 증상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수는 2017년도 기준으로 37만여명에 달한다. 40대 여성이 절반정도이고 50대가 10만여명 그 다음이 30대 여성이 많았다. 60대도 2만여명이 병원을 찾았다.

 

중년의 여성이 병원 많이 찾은 이유는 과거와는 달리 건강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회적인 추세와 함께 젊음을 유지하려는 여성의 욕구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김태희 원장은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은 복부통증, 생리통, 생리과다, 부정출혈 등이 있다”면서 “보통 여성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일상생활에 불편을 일으키기 때문에 증세가 있다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치료는 호르몬 약물 요법 등이 있고 수술적 방법으로는 자궁절제술 등을 주로 시행한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하이푸(HIFU, 고강도 초음파집속술)를 이용한 비수술 방법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이푸를 이용해 자궁근종을 주로 치료하고 있는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시술은 자궁적출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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