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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법인이사회 용인세브란스병원 명칭 보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개원후 기존 용인세브란스병원 폐원 후 이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1:31]

연세대 법인이사회 용인세브란스병원 명칭 보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개원후 기존 용인세브란스병원 폐원 후 이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2/20 [11:31]

【후생신보】 연세대 법인이사회는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확정했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명칭 변경을 보류하기로 했다.

 

 

연세의료원이 건립중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명칭이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바로 바뀌지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존에 연세의료원이 용인시 처인구에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운영중인 가운데  용인지역에 동일 브랜드를 가진 병원을 두개 운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2014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05번지 일원 37,010㎡(11,195평)에 위치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500억원에 매각을 결정했지만 마땅한 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지난해 10월 연세대학교 추경이사회에서 A 이사는 병원 명칭을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의했으며, B 이사는 지난달 15일 개최된 의료위원회에서도 동백지구는 용인의 일부 지역을 의미하므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더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관의 변경이 필요한데, 이사회 보류 결정으로 이른 시일 내에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명칭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공식 브랜드는 오는 2020년 개원 시점에 확정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법인이사회 관계자는 "기존의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개원 시점에 폐원 후 이전 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미 법인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명칭을 결정 한 바 있는 만큼 추후 이사회를 거쳐 공식 명칭을 확정하게 될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3년 한독 100주년 기념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원 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9개 진료과에 114병상을 운영 중이다.

 

오는 2020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연면적 99,953㎡(약 30,235평)으로 지하4층-지상 13층, 건물 높이 76.6m 규모로 건축 중이다.

 

지난 2018년 4월 이사회 의료원 자금 현황 보고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용인동백에 3500억의 예산이 투입 될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일반병동 669병상에 일일병동과 중환자실 86병상을 합쳐 총 755병상으로 계획됐으며 총 18개의 최첨단 수술실이 들어선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미래형 의료기관으로 암센터, 심혈관, 뇌신경센터 등 8개 센터 31개과로 운영된다.

 

또한 중증 환자들이 집에서도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IT 기술과 접목한 첨단 '디지털 병원시스템' 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오는 3월 1일자로  용인시 동백지구에 신축중인 용인세브란스병원장에 최동훈 심장내과 교수를 임명하고, 기존 용인시 처인구에 운영중인 용인세브란스병원장으로 활동중인 박진오 정형외과 교수를 신축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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