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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보건문제 떠나 국가 안보 이슈 역학조사 및 진단 역량 확충 "

질본 정은경 본부장 "질병극복, 문제해결을 위한 보건의료 R&D 강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09:30]

"감염병 보건문제 떠나 국가 안보 이슈 역학조사 및 진단 역량 확충 "

질본 정은경 본부장 "질병극복, 문제해결을 위한 보건의료 R&D 강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9/02/18 [09:30]

【후생신보】"기후변화, 국제교류 증가, 환경파괴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종감염병 위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밝히는 한편 의료감염에 대한 정책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메르스 유행에서 경험했듯이, 신종감염병은 신속한 초동대응이 안될 경우 언제든지 공중보건위기상황을 초래하여 사회경제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단순한 보건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이슈" 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신속하고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해 나가겠다" 며 "국내외 감염병 정보분석 및 위험평가, 정보 제공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고, 감염병 관리의 핵심인 역학조사와 진단역량을 확충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국정과제인 감염병 전문병원 도입, 초중고생, 어린이집ㆍ유치원생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본부장은 “감염병 예방관리는 의료계와 국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 며 “국민들께 감염병 예방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의료인에게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인구노령화에 따라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이 증가하여, 사회경제적 발전에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며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우리나라 건강지표를 생산하고, 건강문제와 건강격차 원인을 규명하여 선제적 대응 전략과 근거 기반의 예방관리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희귀질환관리법’에 근거한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만성질환 극복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해 치매 조기진단기술 개발, 치매 연구자원 허브 구축 등 치매 R&D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는 과학적인 전문성을 핵심으로 하는 전문적인 질병관리 및 연구조직” 이라며 “조직원 개개인의 전문역량이 기관의 역량이고, 우리나라 질병관리의 역량으로 저를 포함하여 모든 조직원이 담당 분야별로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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