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제일병원 임경택 교수 영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9/01/31 [14:00]
【후생신보】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부인암 명의로 잘 알려진 임경택 교수(前 제일병원, 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임경택 교수는 제일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 수술한 부인암 분야 권위자이다. 실제 지난 20년 간 27만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특히 13,000회 이상의 풍부한 부인암 수술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임 교수는 3월 1일부터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수술(근치수술 및 가임력 보존수술), 비정상자궁경부세포검사관리(질확대경정밀검사),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의 진료를 시작한다.
임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제일병원 산부인과 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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