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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이주강 교수, 스페셜올림픽 봉사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09:52]

길병원 이주강 교수, 스페셜올림픽 봉사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9/01/10 [09:52]

▲ 이주강 교수

【후생신보】 이주강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18 스페셜올림픽의 밤행사에서 스페셜올림픽의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부상 방지와 재활을 도와,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진흥에 노력한 공로로 스페셜올림픽 의료지원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주강 교수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검진과 재활을 통해 부상을 줄이고 기량을 향상시키는데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패럴림픽 등과 함께 3대 올림픽으로 꼽히는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능력과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해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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