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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개발 최수봉 교수, “사죄 드린다”…사과문 발표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12/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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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당뇨병 환자 및 세월호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슐린펌프를 생산하는 수일개발 최수봉 교수가 국민 앞에 사죄했다지난 30, 최수봉 교수는 A4 두 장 분량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명예 교수는 인슐린펌프 생산회사인 수일개발 설립자다. 최근 수일개발 전 직원은 한 방송에 “(1형 당뇨병 환자가) 해봤자 100명도 안돼, 200명도 안돼. 1형이라 할지라도 사용할 사람 거의 없다. 1형 당뇨병 환자는 세월호에 다 타고도 남아. 그냥 세월호 폭파시키면 문제가 없어진다”는 최수봉 교수의 발언 내용을 제보한 바 있다.

 

최수봉 교수는 사과문을 통해 언론에 보도된 제 모든 언행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사려 깊지 못한 경솔한 언행 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 교수는, “당뇨병 환자, 세월호 유가족들과 관련한 저의 언행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거듭 사죄드린다향후 일일이 찾아 뵙고 직접 사과드릴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교수는 특히 제 잘못된 언행에 대해서는 백번을 사죄해도 모자라리라 생각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주시길 머리 숙여 사괴한다고 거듭 머리를 조아렸다. 나아가 그는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근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죄에 더불어 최수봉 교수는 수일개발에 대한 깨알 자랑을 늘어놓았다. 국내에 최초로 충주에 당뇨병센터를 개설, 국내외 수십만 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해 유명해 졌다고. , 197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개발, 미국유럽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시장 2위로 일궜다고.

 

실제 최 교수가 개발한 인슐린펌프는 FDA 승인과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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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8/12/31 [19:59] 수정 삭제  
  이건 뭐 코메디인가? 사과문 발표하면서 깨알 자랑이라니 정말 코메디가 따로 없네요. 진정 사과할 생각이 있는건가?
8928 19/01/04 [09:45] 수정 삭제  
  게토레이네.이미 업지러진걸 멀 주워 담으려하나. 그냥 인성 쓰레기로 살아라 사과는 무슨 사과냐. 욕도 아깝다. 야 야 야 이 게토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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