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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손명희 교수, 핵의학회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10/18 [09:14]

전북대 손명희 교수, 핵의학회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10/18 [09:14]

▲ 손명희 교수

【후생신보】 손명희 전북의대 핵의학교실 교수가 2018년 대한핵의학회 한국핵의학청봉상을 수상한다.

 

손 교수는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초대과장으로 취임해 전북대 및 전북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병원에 핵의학과를, 학교에는 핵의학교실을 개설했다.

 

또한 근골격계, 감염/염증, 종양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판독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연구를 보고해 왔으며 다른 판독자 및 연구자들이 참고할 만한 영상해석의 기준을 제시하고 SCI(E) 124, SCI(E) 90편 등 국내외학술대회 362편을 발표했다.

 

특히 한서핵의학 및 영호남 핵의학 집담회를 신설해 지방의 핵의학 발전과 회원들간의 교류의 발판을 구축하는 등 지방 핵의학을 위해 크게 기여했으며 대한핵의학회 편집위원장, 이사, 감사 등을 맡아 대한핵의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에 헌신해 왔다.

 

한편 대한의학회가 선정하고 새한산업()이 지원하는 2018년 대한핵의학회 한국핵의학청봉상 시상식은 오는 27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7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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