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판 브랜드 ‘아토베리어365’, ‘테라크네365’, ‘리제덤365’를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10년 동안 병의원 유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 아토베리어는 그동안 대학병원 피부과 및 의원을 중심으로 한 유통 한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며 병의원 내 대표적인 저자극 고보습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에스트라는 기존 병의원으로 유통되는 상품과는 다르게 시판 채널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총 3개로 피부 장벽 강화 및 고보습 케어를 위한 ‘아토베리어365’,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탈 밸런싱 케어 ‘테라크네365’, 피부 저항력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 ‘리제덤365’.<사진>

에스트라 마케팅팀 유정현 팀장은 “그동안 에스트라의 전문성과 품질력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더욱 다가가고자 기존 병의원 유통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시판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의약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제품에 담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스트라 시판 제품은 오는 21일 올리브영 강남본점, 강남역사거리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00개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아리따움은 이달 28일 라이브 강남점을 시작으로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