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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라인치과, 임플란트 틀니 관련 특허 장치 획득

강동호 원장 "환자의 얼굴에 알맞은 틀니를 제작 또는 교정"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15:00]

연세유라인치과, 임플란트 틀니 관련 특허 장치 획득

강동호 원장 "환자의 얼굴에 알맞은 틀니를 제작 또는 교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7/19 [15:00]

【후생신보】 연세유라인치과의원이 ‘틀니 교정 장치 및 이에 의한 틀니 교정 방법(특허 제10-1856907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역삼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연세유라인치과의원의 강동호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진행한 임플란트틀니 연구, 시술 경험을 토대로 ‘틀니 교정장치 및 이에 의한 틀니교정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치아 결손으로 틀니를 제작할 경우 틀니 크기, 형태가 개개인에게 최적화되지 않아 많은 환자가 외모에 위축감을 느끼는 실정이었다. 이에 강동호, 신승환 원장은 이번 특허로 환자를 촬영한 영상에 기초하여 착용된 틀니를 교정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연세유라인치과의원 강동호, 신승환 대표원장은 “이번 특허는 환자의 얼굴에 알맞은 틀니를 제작 또는 교정하여 외모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틀니 교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며 “임플란트틀니 또한 임플란트 및 틀니가 기반이 되는 시술이므로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플란트틀니는 최소 2~6개 임플란트만 식립한 뒤 특수장치를 활용하여 틀니와 연결하는 보철치료다.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신체적, 비용적 부담이 적고 일반 틀니를 보완해 높은 저작력을 보인다.

 

그러나 다른 보철치료와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내 몸에 이식하는 만큼 숙련된 의료진과 믿을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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