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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최소화한 비수술적 비뇨기과 조루증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후생신보 | 기사입력 2018/07/16 [17:39]

부작용 최소화한 비수술적 비뇨기과 조루증 치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후생신보 | 입력 : 2018/07/16 [17:39]

▲ (부산 서면비뇨기과 제우스남성의원 이석영 원장)    

【후생신보】 조루증은 한국 성인 남성의 30~40%를 차지하는 사정 장애이다. 이렇게 많은 남성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에 대해 비하하는 듯 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고, 마치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보니 부끄럽고 숨기면서 더욱 치료가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조루수술로 인해 부작용에 대해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조루수술 후 발생하는 발기부전이나 음경동통은 포털사이트에서 조루수술 부작용 검색만으로도 얼마나 심각한지를 가늠케 한다.

 

과거에는 신경을 자르는 수술에서, 최근에는 신경을 보존하는 조루수술까지 많은 진화를 거듭했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거듭되어 많은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조루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부작용 없이 단순 시술로 조루를 치료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부산조루수술의원 ‘제우스남성의원’ 관계자는 “음경 신경을 자르거나 묶는 방식이 아닌 고주파를 사용하여 신경을 차단하는 방식인데, 해외에서 연구된 바로는 15가지 케이스 시술 후 사정시간이 약 8배가량 증가하였고, 단 한 케이스의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아 부산 남성수술을 원하는 남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며 15가지 케이스 시술에 대해 말했다.
 
해당 부산비뇨기과에서 가능한 이 시술은 바로 다음날 성관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가 겪는 불편함이 최소화 되어 국내 몇몇 병원에서도 시도되고 있으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조루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과 같은 부작용과 재발 가능성이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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