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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샘병원, 개원 5주년 맞아 4대 암 치료 1등급 경사

2년 연속 4대 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암 치료 잘하는 병원 입증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7:01]

지샘병원, 개원 5주년 맞아 4대 암 치료 1등급 경사

2년 연속 4대 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암 치료 잘하는 병원 입증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6/18 [17:01]

【후생신보】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박종혁)이 개원 5주년(6월 17일)과 함께 경사를 맞았다.

 

지샘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7년 4대 암(위암‧대장암‧유방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 2년 연속 4대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 종합병원과 병‧의원에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입원‧진료한 4대 암 1~4기 환자(유방암은 1~3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및 평균 입원 진료비 등 암별 19~22개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지샘병원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각 분야에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4대 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기관으로 선정, 암 치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지샘병원은 15일(금) 군포 지샘병원역 광장(1번 출구 앞)에서 개원 5주년을 맞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지샘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군포역 이용객의 열차 이용과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고급 휠체어 2대를 군포역에 기증하는 ‘사랑의 휠체어 기증식’을 가졌다. 아울러 광장 내에 무료 건강검진 부스를 설치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박종혁 지샘병원장은 “지샘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과 의료진 및 직원들 덕분에 어느덧 5주년을 맞이했고, 2년 연속 4대 암 치료 1등급 기관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환자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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