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텔리온 코리아, 박상근 대표이사 취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6/14 [08:56]
【후생신보】악텔리온코리아는 이달 1일 신임 대표이사에 얀센 출신 박상근 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박상근 사장은 존슨앤드존슨(J&J)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에서 12년 간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 몸담은 해당 분야 베테랑이다.
2007년 J&J 본사 인재개발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얀센에서 근무했고, 이후 한국얀센에서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했다. 최근까지는 신제품 상업화 및 사업개발 부문에 몸담았다.
한편, 악텔리온은 15년 넘게 폐동맥고혈압(PAH)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에 특화된 회사로 2017년 6월부터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부문인 얀센의 family company가 됐다.
악텔리온의 대표 품목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 후속품목으로 내놓은 ‘옵서미트’와 ‘업트라비’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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