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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특별분회와 상생 위해 최선”

서울시의사회, 2017년 회기 전체이사회 개최…정기총회 준비 만전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3:26]

“구·특별분회와 상생 위해 최선”

서울시의사회, 2017년 회기 전체이사회 개최…정기총회 준비 만전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8/03/21 [13:26]

【후생신보】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20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회무 및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입·지출예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71차 정총 건의안건 처리결과, 상정안건, 토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전체이사회에서 김숙희 회장은 임기 중 마지막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임기 첫 해는 100주년 행사를 잘 끝냈으며 메르스 사태를 극복하고 서울시의사회의 내실을 기했지만 2017년은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어려운 시기였다고 회고했다.

 

이날 전체이사회에서는 전 회의록, 2017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2018년도 수입·지출 예산안, 71차 정총 건의안건 처리결과, 72차 정총 상정안건 등은 별다른 이의 없이 승인됐다.

 

또한 토의사항에서는 예비비 시용 승인()에 관한 건 의협 회관신축건립기금 지원에 관한 건 의협 비례대의원 선거 관련 의협 선거관리규정 개정에 관한 건(교체대의원도 선거 규정 지켜야)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선출의 건(집행부안) 본회 회칙전부개정에 관한 건 등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의견으로는 회비 납부율 0%인 특별분회 대책 마련, 서울시의사회관 환경 개선, 의사신문 발송비 절감 대책 등이 제시됐으며 이날 참석한 5명의 특별분회 이사들은 이구동성으로 특별분회의 관심을 당부하고 서울시의사회 회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남성심병원 이영구 원장은 3차 상대가치연구단장으로 정부 관계자들과 회의 중이라며 의료기관의 원가 보존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재진 외에 장진 산정, 수술 원가보상률 90% 수준 인상, 간호간병료 인상, 진찰료 인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34대 서울시의사회장에 출마한 박홍준 부회장과 오동호 전 중랑구의사회장, 22대 대의원회 의장에 출마한 김교웅 부의장과 김영진 부의장을 소개하고 선전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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